이낙연 국무총리는 청와대와 총리실의 차관급 이상 모든 공직자와 함께 관저에서 막걸리 만찬 회동을 열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장하성 정책실장·정의용 안보실장을 비롯해 전병헌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등 수석비서관 등이, 총리실에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국무 1·2차장, 총리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무총리가 청와대 핵심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 만찬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국정 운영의 두 축인 청와대와 총리실의 원활한 소통을 다지는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