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청문보고서 송부되면 대통령이 판단할 것"

2017.09.13 오후 04:42
국회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가운데, 청와대는 보고서가 도착하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후보자에 대해 국회가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한 직후 청와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관계자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내일쯤 전자메일 혁신으로 청와대에 송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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