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류스타' 송혜교·엑소, 국빈만찬 등 참석

2017.12.13 오후 11:43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도 한류스타로 꼽히는 배우 송혜교가 내일 시진핑 주석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송혜교는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고, 지난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뒤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내일 열리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는 송혜교와 그룹 엑소가 참석하고 문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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