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하태경 "가상화폐 시장 선도해야...관련 법안 발의"

2017.12.15 오후 04:27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국내 가상화폐 시장을 장려하면서도 투자자 보호도 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가상화폐 관련 정책간담회에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일종의 화폐 혁명으로 한국이 선도하기 좋은 4차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상화폐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안전 책임 강화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대표도 국회 역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낮다고 지적하면서 전문가 의견을 지속해서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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