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리커창 中 총리, 면담 종료

2017.12.15 오후 06:18
리커창 총리는 “경제 무역 부처간 소통채널이 정지된 상태임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양국 경제 무역부처간 채널을 재가동하고 소통을 강화할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1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무역 부처간 채널 재가동 요청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리총리는 “ 문재인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양국간 협력사업이 재가동 될수 있을 것” 이라며 “특히 잠재력이 큰 경제 무역 에너지 보건 등 MOU를 체결했는데 보다 중요한 것은 후속 사업의 충실한 이행이며 많은 분야에서 성과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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