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보수 궤멸 겨냥한 정치 공작"

2018.01.17 오후 05:49
이명박 전 대통령은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구속 등 검찰의 적폐 청산 수사에 대해 보수 궤멸을 겨냥한 정치 공작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임 뒤 지난 5년 동안 4대강 살리기, 자원외교 등 여러 수사가 진행됐지만, 권력형 비리가 드러난 것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역사 뒤집기와 보복 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많은 국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검찰은 처음부터 자신을 목표로 한 것이 분명하다며 모든 일이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니 짜맞추기식 수사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