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방송 "北 비핵화 행동할 때까지 최대 압박 계속"

2018.03.12 오전 09:00
미 국무부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말이 구체적 행동으로 연결될 때까지 최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방송에 동맹과 단합하고 있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등을 고려해 직접 만나자는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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