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 천안함 8주기...26일 해상기동훈련

2018.03.23 오후 05:57
해군이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인 오는 26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영해 수호 의지를 다지는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1,2,3함대 사령부 소속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등 20여 척의 함정과 해상초계기 등 항공기도 참가합니다.

해군은 해마다 천안함 피격사건 발발일 전후로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져왔습니다.

올해 훈련은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된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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