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軍 "2022년 전에 복무 기간 18개월로 단축"

2018.05.03 오후 10:37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나는 2022년 전에 육군 병사의 의무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 11월 입대자부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최종 검토 중이라며 '국방개혁 2.0'을 발표할 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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