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檢 고발장 대필 진상규명 필요"

2018.05.24 오전 10:34
바른미래당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이 고발장을 대신 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지상욱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고발장을 대필한 건 명백한 중립성 위반이라며, 수사의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만큼, 검찰총장이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고발장 대필로 대검 수뇌부를 노린 기획고발 사건이라는 의혹이 나온다며, 검찰이 스스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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