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미군 유해발굴 비용 제제 예외 인정해야"

2018.08.11 오전 11:11
북한 내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을 위한 비용과 장비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서 예외로 인정해야 한다고 미 정부 당국자가 자유아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미국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의 켈리 맥키그 국장은 미 RFA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군 유해 발굴을 위한 예산도 미 국방부와 의회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해 발굴을 위한 미측 전문가들의 방북은 북한의 동의가 있더라도 빨라야 내년 봄 쯤 될 것이라고 켈리 국장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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