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대표 후보, 손학규 등 6명 압축

2018.08.11 오후 03:43
다음 달 2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하게 될 새 지도부 후보자가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삼화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 결과 하태경, 정운천, 김영환, 손학규, 이준석, 권은희 등 6명의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모두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예비경선에서는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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