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日태풍 국민 1명 경상...50여 명 귀국 예정"

2018.09.05 오후 05:01
일본을 강타한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우리 국민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실시간 파악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경상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재외공관 등을 통해 연락 두절 신고 7건이 접수됐지만 모두 안전을 확인했다며, 태풍으로 폐쇄된 간사이공항에 고립됐던 국민 50여 명은 인근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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