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금강산 국제여행사 등 국제상표 등록"

2018.10.20 오후 10:13
북한이 올해 들어 '5월 1일 경기장'과 '금강산 국제여행사' 등 9건의 국제특허와 상표를 출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RFA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를 인용해 북한이 올해 국제상표 6건과 국제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금강산 국제여행사'는 지난 2011년 7월 설립된 회사로 북한이 7년이 지난 올해에서야 국제상표로 등록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완화될 경우 외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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