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 "이해찬, 현실 동떨어진 인식 우려"

2019.01.13 오후 05:19
바른미래당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을 두고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 우려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은 물론 심해진 양극화에 대해 성찰이나 반성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다음 총선 승리를 위해 당 기강을 잡겠다는 발언에 대해 '장애인 비하' 발언 등 본인의 구설수부터 기강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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