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RFA "노르웨이, 지난해 대북지원 19억 원"

2019.01.16 오전 09:59
노르웨이 정부가 지난해 북한에 약 19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RFA는 노르웨이가 지난해 천450만 크로네, 약 19억 원을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유엔인구기금을 통해 북한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르웨이 정부가 북한 내 여전히 상당한 인도주의 지원 수요가 있는 만큼 북한 인구 중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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