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방침에 도가 지나친 정쟁을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인신공격으로 여론몰이만 했다며 한국당이 갈 곳은 청와대 앞이 아닌 국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 복귀해 4월 의사일정에 대해 합의하고 민생법안 처리와 탄력근로제, 최저임금 등 경제 활성화 논의에 함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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