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당 인사들 "정치보복, 조진래 사망 몰고 가"

2019.05.26 오후 06:51
자유한국당 조진래 전 의원이 숨진 것을 두고 당 소속 의원들은 정치 보복이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은 SNS를 통해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보복을 해온 이들이 이 정권이라며 얼마나 더 죽어 나가야 망나니 칼춤을 멈출지 암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의원도 계속되는 수사와 소환을 어느 누가 버티겠느냐며 무엇이 그토록 미워서 1년 6개월 동안 사람을 괴롭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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