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北 발사체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2019.08.06 오전 08:05
청와대는 오늘 새벽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하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한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오전 7시 반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발사체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북한의 의도와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앞서 지난 2일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했을 때도 NSC 상임위 대신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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