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화, 모레 부산行...한-아세안 회의 점검

2019.09.19 오후 04:47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모레(2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펴봅니다.

강 장관은 오는 11월 주요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을 둘러보고 2017년 문을 연 아세안문화원에서 문화교류 전시물과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석 정상들의 방한 성과 제고를 위해 각 부처와 부산시 사이에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 아래 범정부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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