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박지원·이재정 내년 총선에서 제거돼야"

2019.11.22 오전 08:06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안신당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을 겨냥해 총선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를 조롱하고 비아냥댔다며 거친 말도 쏟아냈는데, 파장이 예상됩니다.

들어보시죠.

[김무성 / 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대표 단식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 게 우리나라 정치 현실인데, 그거 조금 세게 받아야 해요. 그놈들이 오늘 쭉 보니까 조국이를 한 치 앞도 못 내다보고 조국이를 옹호하던 놈들이 전부 다 나섰단 말이에요. 박지원이, 이재정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여튼 그런 놈들이 이번 선거에서 다 제거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우리 정치가 발전되는데 아이고 참 그거 보니까 정치하기 부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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