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치 속에 예정됐던 본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내일(30일) 이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내일 오전 10시에 중진의원·상임위원장·원내대표단 연석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 유치원 3법, 민식이법 등의 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여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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