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라크·시리아 등 6개국 여행금지 6달 연장

2020.01.17 오후 06:26
외교부가 이라크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국가 지정기간을 6달 연장했습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여행금지가 유지되는 나라는 이라크,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전역과, 필리핀 잠보앙가 반도 등 일부 지역입니다.

한편, 홍콩 전 지역에 대해서는 홍콩 시위 사태가 안정 추세를 보이는 상황을 고려해 여행 경보를 기존 2단계 자제에서 1단계 유의로 낮췄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