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추경·선거구 획정 논의

2020.02.29 오후 02:01
여야가 내일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코로나19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4월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통합당 심재철·민생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추경 예산안의 세부 내용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하면 이번 임시국회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입니다.

또 앞서 여야가 다음 달 5일까지는 선거구를 획정해 본회의 의결하기로 합의했던 만큼, 내일 회동에서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부분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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