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내각 "평양시민 주택·물·채소 공급 보장" 중대결정 채택

2020.06.27 오후 02:06
북한 내각이 평양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중대결정을 채택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당 중앙위 정치국회의 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재룡 내각 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건설을 완공하지 못한 살림집의 미진한 공사를 올해 말까지 끝내고 상수관 교체와 신선한 채소 수급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한이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연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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