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이 오며 이는 나쁜 현상이 아니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왜 정부 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22번이나 실패했는지 이해가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월세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엔 전세보다 부담이라는 건 상식이라며, 월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분들을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