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내일 최종 결정합니다.
당정청은 내일(6일) 오후 고위 협의회를 열어 재난지원금의 지급 범위와 규모 등을 논의하고 4차 추경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여당과 정부는 실무협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까지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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