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대답은 37%로 한 주 전에 비해 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1% 포인트 오른 54%로 조사됐고, 유보 의견은 10%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51%와 30대 46%로 긍정 평가 비율이 높았고, 50대와 60대 그리고 20대는 부정평가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을 꼽은 사람이 2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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