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인권과 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정의당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 관련 비위로 인해 서울과 부산에서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 시점에서 가해자가 한 공당의 대표고, 피해자가 소속 국회의원이라 당혹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의당은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조치와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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