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민정수석마저 사표...文 정부 화 면치 못할 것"

2021.02.17 오전 10:00
국민의힘은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지금이라도 뭘 잘못했는지 반성하고 바로잡지 않으면 정권이 떠나고 난 뒤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고위 검찰 간부 인사에 민정수석이 반발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월성 원전 등 무리한 사건을 저질러 놓고 반발하는 검사들을 쫓아내려 하니 취임 한 달이 갓 지난 대통령 측근마저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검찰 인사가 정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였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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