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농지취득 요건 강화, 文 대통령에게 먼저 적용해야"

2021.03.15 오전 11:20
국민의힘은 정부가 농지취득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문재인 대통령 양산 사저 부지 농지법 위반 여부부터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실제 영농활동을 했는지 등을 사전 사후 조사한 뒤 강화된 요건을 국민에게 적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도 문 대통령이 농지법 위반 문제에 대해 진실을 밝히지 않고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밝힌 것은 국민의 LH 투기 분노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LH 사태를 두고는 정부 여당이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는 사이 진상규명은 오리무중이라며, 검찰 수사 없이 엉뚱하게 시간끌기용 특검을 밀어붙이는 것은 진상규명 방해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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