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14.61%로 집계됐습니다.
선거인 천 2백만여 명 가운데 177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한 시간 전 투표율보다 0.98%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9.08%보다는 낮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의 13.98%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5.38%,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3.83%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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