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기준 6.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권자가 1,216만여 명인 이번 선거는 오전 9시 현재, 75만9천여 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선거인 지난해 4월, 21대 총선 당시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는 1.8% 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 당시보다는 1.5% 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9시 기준으로 서울시장 선거에는 56만 명이 참여해 6.6%의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17만 명이 참여해 5.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사전투표분은 거소 투표 등과 함께 낮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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