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기 대권 선호도, 이재명 25% 윤석열 22% 이낙연 5%

2021.05.07 오후 01:57
차기 대권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25%로 윤 전 총장을 3%p 앞섰습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1%p 차이로 앞섰지만, 다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5% 지지율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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