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앞두고 봉하마을을 찾습니다.
민주평화광장은 오늘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참배에는 공동대표를 맡은 조정식 의원과 김영진, 박성준, 이해식, 이형석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배에 앞서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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