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새 수장으로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선출된 데 대해, 기성 정치의 틀과 내용을 바꾸라는 국민적 요구일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정치 변화는 시대정신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화의 시작은 제1야당에서 시작됐지만, 변화를 성공하게 할 책임은 여야 정치권 모두에게 주어졌다며, 정치권 전체가 비전과 혁신 경쟁으로 이번에 분출된 역동적 정치 에너지를 잘 살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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