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돕고 하루라도 빨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차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송영길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송 대표는 소상공인 피해 추가 지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신용카드 캐시백을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원내대표는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으로 민생 빅텐트를 세우도록 야당과 적극 대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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