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청년정책 토론회에 나섭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인 시사평론가 장예찬 씨가 참여한 단체로,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 직접 만나 청년 맞춤형 정책을 주제로 토론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같은 시각,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사직을 사퇴할 계획입니다.
원 지사는 당초 지난달 직을 내려놓고 대권 행보에 집중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사퇴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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