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국민에게 할 의무는 사퇴 카드와 눈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남영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의원은 사퇴에 앞서 우연일 수 없는 실타래를 풀어 제대로 해명하고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누구나 관심을 갖는 세종시에 3천3백 평 땅을 소일거리로 농사를 짓기 위해 구매한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라며, 온 나라가 웃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인근 산업단지 현장 실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맡았을 당시 윤 의원이 KDI에 근무하고 있었다며 우연일 수 없는 실타래가 엮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대변인은 윤 의원이 세종시로 중앙기능을 대거 옮기는 것을 적극 찬성했다면서 야당이지만 윤 의원은 뭔가 다르다고 믿었는데 정말 모든 게 다 계획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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