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에게 '문화특사' 임명장 수여

2021.09.14 오후 03:13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한류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사 활동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다음 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핵심 의제로 열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오는 20일 SDG 모멘트 행사에서 연설하고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BTS가 대한민국의 품격을 아주 높여주었다며, 외국 정상들을 만나면 BTS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외교활동이 수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한 국민과 개인으로서 '특별사절' 타이틀을 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영광이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많은 것을 드릴 수 있는 특별사절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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