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새해를 맞아 올해는 정말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라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새벽 부인 김혜경 씨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글로벌 해돋이'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혜경 씨도 해마다 새해를 맞지만 올 한해를 맞는 느낌은 다른 해보다 다르다면서 약간 떨리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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