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安 "NSC 직접 주재...대통령이 나서지 않는 건 직무유기"

2022.01.08 오후 02:32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집권 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SNS를 통해 대통령은 NSC 의장이자 국군통수권자라며 안보 사안이 발생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직접 강력한 대응책을 발표하고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정부에서 대통령이 주재한 NSC는 몇 차례 되지 않는다며, 국가 운영체계에 중대한 허점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위협적 도발에 대통령이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NSC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원칙 있고 주도적인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