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F-5E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한 조종사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조의를 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F-5E 전투기를 조종하던 조종사 심 대위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F-5E 전투기 대부분이 노후 기종이란 보도가 잇따라 나왔는데, 만일 조종사의 순직이 이 때문이라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후로 인한 기체 결함은 아닌지 진상을 규명하고, 거듭된 추락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유족을 예우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의무라며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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