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보행치료를 받는 재활환자에 대해 재활 로봇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6일) 재활 로봇이 의료현장에서 효과를 입증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업체가 있지만 성장 독려 지원이 부족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심쿵 약속' 21번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재활 로봇 산업을 담당할 전담부서가 없고 적절한 수가를 인정받지 못해 연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며 의료 수가를 적절 수준으로 높이고 건강보험 적용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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