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가 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당사에서 디지털 비전 관련 발표를 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늘리고, 대학에 AI·반도체 등 국가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충분히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사이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주도의 실전형 사이버 훈련 시스템을 통해 민·관 보안 업무 담당자들이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해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디지털 정보가 막힘 없이 오고 갈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도 약속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