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GTX-D 노선을 원안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Y자 형태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를 잇는 GTX-D 노선을 건설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Y자 노선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영종·청라 경제 자유구역과 인천 가정·계양 신도시 등 인천 서부권 주민들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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