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과감한 인프라 투자와 육성으로 농업, 농촌을 살리겠다며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 비중을 현재 3.9%에서 5%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4일) 대선 후보 초청 농정 비전 발표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농업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하나로 포함해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육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인력지원특별법을 제정과 국가 식량 자급 목표 60% 달성, 식량 안보 직불제 도입 등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도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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