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석연찮은 판정이 잇따른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판정을 즉각 취소하고 금메달을 돌려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SNS에 수년 동안 뼈를 깎는듯한 고통을 감내해 온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중국의 '더티 판정'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중국 심판단의 못된 짓에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며 선수단은 모든 노력을 다해서 판정을 바로잡고 땀과 열정의 결과물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