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정책 공약을 알릴 '열정열차'가 2박 3일 일정으로 내일(11일) 호남을 향해 출발합니다.
국민의힘은 코레일 열차를 빌린 '열정열차'가 내일(11일) 오전 충남 천안역을 출발해 충남과 전라권 13개 도시를 거쳐 일요일인 13일 전남 목포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내일(11일) TV토론을 마치고 토요일인 모레 열차에 탈 예정입니다.
열차 내부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역에 정차할 때마다 행사가 진행됩니다.
'열정열차'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아이디어로 윤 후보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중소도시 주민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무궁화호 열차 4량을 임대해 만들어졌으며, 2차는 오는 26일 영남권을 2박 3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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