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공무원·법인 카드 누린 것이 가족 범죄"

2022.02.20 오후 06:39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윤석열 대선 후보 장모 최 모 씨의 차명 투자 의혹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최 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지만, 최 씨는 토지를 차명으로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죄가 선고된 요양급여 사건처럼 토지 차명 보유 부분도 항소심에서 혐의를 다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아들이 공무원과 법인카드, 관용 차량을 누린 것이야말로 '패밀리 비즈니스 범죄'라며, 참으로 뻔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